진동수 "하반기 소액대출 100억 지원 검토"

입력 2009-07-03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회복지원 사업 현장점검..."전국 네트워크 구축"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올 하반기 마이크로 크레딧(소액신용대출) 사업에 필요시 100억원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신용회복위원회 영등포지부를 방문에 그동안의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이같은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신용회복위원회의 마이크로 크레딧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하반기 중 신용회복위원회의 마이크로 크레딧 재원 확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이 제도금융권과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을 따스하게 보듬어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신용회복위원회 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마이크로 크레딧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진 위원장은 또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경제적으로 곤경에 빠진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용회복위원회가 경제적 재기 지원과 더불어 우리사회를 신용사회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지난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과 같이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돕고 뭉치는 전통이 우리 사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서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약 1만여 명에게 315억원 지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80,000
    • +2.43%
    • 이더리움
    • 3,218,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75%
    • 리플
    • 2,017
    • +2.13%
    • 솔라나
    • 123,600
    • +1.98%
    • 에이다
    • 384
    • +4.07%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54%
    • 체인링크
    • 13,530
    • +4.16%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