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 위메프ㆍ티몬 제도개선방안 발표

입력 2024-08-16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빌리티, 주거서비스 등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도 조만간 발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이달 말 추석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한다.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구체적 제도개선방안도 이달 말까지 마련하고 모빌리티, 주거서비스 등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도 조만간 발표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44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계획,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8월 말에 발표한다. 김범석 차관은 "호우·폭염으로 가격이 오른 배추·무 등 채소류는 비축물량 방출, 조기 출하지원 등을 통해 수급을 관리하겠다"며 "사과·배 등 추석 성수품 공급은 평시보다 확대하고 전통시장·유통업계와 연계를 통한 할인행사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해선 "여행·숙박·항공권 분야 소비자들의 피해구제를 위해 지난주까지 약 9000여 건의 집단분쟁조정 신청접수를 완료했고 피해 중소기업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애초 3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회복과 더불어 간담회 등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법률개정안 등 구체적 제도개선방안을 8월 말까지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생활구조 변화에 맞춰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신(新) 서비스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방안도 마련 중이다.

김 차관은 "모빌리티, 주거서비스 등 일상에서 수요가 많고 사고·분쟁이 증가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했다"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조만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9월에 개원한다"며 "주요 경제법안들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그린란드서 재현된 'TACO' 공식…또다시 시장에 막혔다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합의 없이 로봇 불가"…현대차 노조, 아틀라스 도입 반발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0,000
    • +0.3%
    • 이더리움
    • 4,45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1.03%
    • 리플
    • 2,888
    • +1.62%
    • 솔라나
    • 192,500
    • +1.21%
    • 에이다
    • 539
    • +0.94%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06%
    • 체인링크
    • 18,400
    • +0.27%
    • 샌드박스
    • 241
    • +1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