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앞둔 지미 카터의 생전 마지막 목표…“해리스에게 투표하기”

입력 2024-08-04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1일 100살 생일 앞둬
지난해부터 자택서 호스피스 치료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007년 10월 25일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미국)/AFP연합뉴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007년 10월 25일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미국)/AFP연합뉴스
호스피스 치료를 받으며 100살을 코앞에 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생전 마지막 목표가 공개됐다. 11월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투표하는 것이다.

3일(현지시간)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는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과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난 그저 해리스에게 투표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제이슨은 “할아버지는 투표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건 할아버지에게 중요한 일”이라며 “할아버지는 최근 며칠 동안 정치와 가자지구 전쟁에도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언급은 아들 칩 카터가 100살 생일을 앞둔 아버지에게 안부를 묻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1일생인 카터 전 대통령은 대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100세를 맞는다. 그는 지난해 2월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다. 그 사이 아내 로절린 카터 여사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카터 전 대통령의 유일한 목표는 도널드 트럼프가 아닌 해리스에게 투표하는 것”이라며 “그가 머무는 조지아주는 생일 2주 후인 10월 15일 사전투표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00,000
    • +1.65%
    • 이더리움
    • 3,44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76%
    • 리플
    • 2,132
    • +1.52%
    • 솔라나
    • 127,200
    • +0.79%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8
    • +7.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72%
    • 체인링크
    • 13,920
    • +1.83%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