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8강서 아쉬운 절반패…패자부활전으로 ‘동메달’ 노린다

입력 2024-08-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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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윤. (뉴시스)
▲김하윤. (뉴시스)

유도 김하윤(24·안산시청)이 여자 78㎏ 초과급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 초과급 8강에서 김하윤(세계 4위)이 브라질의 베아트리즈 소우자(세계 5위)에게 절반패했다.

이날 김하윤은 소우자와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유효타는 들어가지 않았고 지도 두 장씩을 받았다.

결국 두 선수는 정규시간(4분)에 승부를 내지 못하고 골든스코어(연장)로 승자를 가렸다. 그러나 연장 시작 9초 만에 절반을 내주면서 패했다.

김하윤은 상대의 안아돌리기 기술을 되치기로 받아치며 한판승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판정이 번복되며 소우자의 절반승이 선언됐다.

한편 김하윤은 오후 11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승리할 경우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수 있다.

올림픽 첫 메달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면 동메달 결정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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