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단계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입력 2024-08-0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동양생명)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암 발병부터 진단, 치료까지 암 관련 모든 치료 여정에 따른 비용을 꼼꼼히 보장하고, 암 치료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한 '(무)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액암직접치료통원자금을 주계약으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확정되고,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통원하였을 때 통원 1회당 7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과 함께 이 상품은 암 관련 43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과 관련한 모든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II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받은 후 암 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주요 치료 시 최대 10년간 관련 치료비를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이 특약은 현재까지 출시된 암 주요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지급기간이 최대 5년인 것 대비 보장기간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병원암통합치료비보장특약II을 통해 연간 1회 한도로 약관에서 정한 구간에 따라 종합병원 암통합치료비를 보장한다.

재활·치료 단계 시 요구되는 간병에 따른 부담도 완화했다. 암입원간병인사용특약 가입 시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요양병원 또는 병·의원에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을 사용(1일 8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사용일수 1일당 180일 한도 내에서 가입금액을 보장한다.

바로일반암(특정암제외)진단특약, 바로소액암진단특약 등 바로보장 특약의 경우 면책 및 감액 기간이 없어 고객들이 계약 초기에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가입 특약에 따라 바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심사형과 3·5·5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돼 있다.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5년 내 입원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납입 기간은 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관련 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등 암 치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성대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52,000
    • -1.48%
    • 이더리움
    • 5,00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63%
    • 리플
    • 3,062
    • -3.71%
    • 솔라나
    • 203,200
    • -3.65%
    • 에이다
    • 688
    • -3.37%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14%
    • 체인링크
    • 21,210
    • -2.75%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