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사이버 레커 범행에 엄정 대응…범죄수익 박탈" 지시

입력 2024-07-2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이버 레커(부정적 이슈 영상을 올려 이익을 챙기는 유튜버)'들의 범행에 엄정 대응할 것을 재차 지시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김유철 수원지검장으로부터 '사이버 레커' 관련 수사 상황 및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김 지검장에게 "수익 창출과 영리 목적으로 혐오를 조장해 유명인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극심한 명예훼손과 모욕을 가하는 사이버 렉카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협박, 공갈 범행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범죄수익을 박탈하라"고 지시했다.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레커들의 악의적이고 위법적 행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15일 이 총장은 "사이버 레커의 명예훼손, 모욕, 협박과 금품 갈취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범죄수익 환수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한 바 있다.

수원지검은 16일 각 검찰청에서 관련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이 수사에 돌입한 지 열흘 만인 26일 쯔양 공갈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가 구속됐다. 이들은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다는 대가로 수천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수원지검은 다른 피의자들의 공모 관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최대 30조 美 자주포 사업, 한화에어로 단독 선정…시제품 6대 공급
  • 1·4호선 멈춰 세운 전장연…오늘도 출근길 시위 "이제는 매일"
  • '봄여름가을겨울' 지났지만⋯스무살 빅뱅은 '현재진행형' [엔터로그]
  • 단독 포스코 무분규 기록 깨지나…노조위원장 “9월 부분파업 실행”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유가, 상승세 지속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4건 중 1건도 안돼⋯결혼 페널티 없애도 '좁은 문'
  •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 '오작교' 볼 수 있나?
  • 지수가 애도한 '파리 엄마'…디올 홍보책임자 교통사고 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08,000
    • -0.07%
    • 이더리움
    • 2,690,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85,200
    • -1.21%
    • 리플
    • 1,400
    • -0.71%
    • 솔라나
    • 108,000
    • +0.9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1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4.01%
    • 체인링크
    • 13,350
    • -0.45%
    • 샌드박스
    • 54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