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개회식서 48번째 입장 [파리올림픽]

입력 2024-07-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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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2024년 파리올림픽 행사를 앞두고 에펠탑에 전시된 올림픽 링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
▲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2024년 파리올림픽 행사를 앞두고 에펠탑에 전시된 올림픽 링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

대한민국 선수단이 27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각 26일 오후 7시 30분)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48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회식 전반부인 48번째로 입장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대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 선수단이 전통에 따라 가장 먼저 입장하고, 전 세계 1억 명의 난민을 대표하는 난민팀이 그 뒤를 따른다. 이후로는 개최국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입장 선수가 정해진다. 이에 따라 3번째 입장 국가는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이다.

한국 국가명은 프랑스어로 ‘Korea’가 아닌 ‘Corée’라서 이 기준에 따라 47번째 입장 국가인 쿡 제도(Cook Island)에 이어 입장한다. 우리 다음 입장 국가는 코스타리카(Costa Rica)다.

개최국 프랑스는 맨 마지막인 206번째로 입장한다.

한편 국가 정식 명칭이 프랑스어로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인 북한은 153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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