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배스 앤 바디 웍스’ 여심 홀렸다

입력 2024-07-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픈 두 달, 목표 매출 182% 달성…선물용 인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배스 앤 바디 웍스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배스 앤 바디 웍스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배스 앤 바디 웍스(Bath & Body Works)’ 매장이 여성 소비층을 사로 잡으며 목표 매출을 크게 뛰어넘었다. 직접구매(직구) 가격과 비슷한 값에 고급스러운 품질까지 갖춰 여성들 사이에서 성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스위트파크 내에 국내 최초로 문 연 ‘배스 앤 바디 웍스’가 오픈 두 달도 안 돼 목표 매출의 2배 가까운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20~40대 여성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구매 고객 중 여성의 비중이 84%에 달했다. 그 중 20대~40대가 72%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배스 앤 바디 웍스의 시그니쳐 향인 깅엄 라인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매끄럽고 부들부들한 제형으로 향기로운 샤워 시간을 선사하는 바디워시와 샤워 후에도 오랫동안 잔향이 지속되는 바디미스트 등의 제품이 호응을 얻었다.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배스 앤 바디 웍스는 바디워시와 로션, 바디미스트 등 바디 케어 제품과 향초 등 방향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북미와 유럽 등 43개국에 2000여 개 매장을 갖고 있고 국내에서는 신세계가 단독으로 유통권을 확보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배스 앤 바디 웍스가 보유한 250여 가지의 향기 라인업 중 ‘깅엄’과 ‘샴페인 토스트’ 등 57가지 향기 라인의 300여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직접 구매(직구)가와 비슷한 가격에 고급스러움과 품질까지 갖춰 선물로써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배스 앤 바디 웍스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고 있는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 오프라인 숍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인진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잡화 담당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배스 앤 바디 웍스가 오픈 두 달간 2040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배스 앤 바디 웍스 매장 확대를 통해 국내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90,000
    • +4.03%
    • 이더리움
    • 3,593,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46%
    • 리플
    • 2,196
    • +4.62%
    • 솔라나
    • 132,600
    • +4.33%
    • 에이다
    • 390
    • +4.84%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59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3.48%
    • 체인링크
    • 14,420
    • +4.34%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