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투표로 트럼프 이길 수 있다…내주 유세 복귀 고대"

입력 2024-07-2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다음 날 성명 통해 '완주 의지' 보여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어두운 비전"이라고 비판하면서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한 이튿날인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어두운 비전은 미국인의 정체성이 아니다"며 "함께, 당(민주당)과 국가 차원에서 우리는 투표소에서 그를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의 '프로젝트 2025 어젠다(보수 싱크탱크들의 트럼프 집권 2기 대비 정책 제언집)'의 위협을 계속 들춰내기 위해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부진한 성과를 낸 뒤 고령(81세)에 따른 인지력과 건강 저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내에서 거센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델라웨어주 사저에서 격리 요양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00,000
    • -1.01%
    • 이더리움
    • 3,49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2%
    • 리플
    • 2,131
    • -1.93%
    • 솔라나
    • 128,100
    • -2.06%
    • 에이다
    • 370
    • -2.89%
    • 트론
    • 489
    • +1.24%
    • 스텔라루멘
    • 254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3.15%
    • 체인링크
    • 13,800
    • -2.47%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