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축협, 공정성·투명성 정확하지 않아 복잡한 상황 나왔다"

입력 2024-07-18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주호 유튜브 캡처)
(출처=박주호 유튜브 캡처)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이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이 정확하지 않아 지금의 복잡한 상황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은 18일 프로축구 K리그와 '산리오 캐릭터즈', 세븐일레븐의 콜라보인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 공식 행사에서 최근 불거진 내부 폭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박 전 위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한 내부 폭로 영상'의 파장을 예측했냐는 질문에 "예상했다기보다는 지난 5개월간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다른 부분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답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언급한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축협 관계자가 개인적으로 연락은 왔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온 연락은 없다"며 고소 관련 이야기를 일축했다.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 선배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선 "모두가 저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나 싶다"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변한다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두의 바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선임된 감독이기 때문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이회택 OB 축구회장의 의견에 대해 "정상적인 과정을 거쳤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앞서 박 전 위원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있었던 일들을 밝히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축협은 박 전 위원에 대해 규정상 어긋난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85,000
    • -1.24%
    • 이더리움
    • 3,498,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2%
    • 리플
    • 2,129
    • -2.61%
    • 솔라나
    • 128,100
    • -2.66%
    • 에이다
    • 371
    • -3.64%
    • 트론
    • 489
    • +1.66%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2.81%
    • 체인링크
    • 13,830
    • -2.95%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