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시진핑, 트럼프에 위로의 뜻 전해”

입력 2024-07-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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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피를 흘리며 주먹을 쥐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피를 흘리며 주먹을 쥐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문답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 참석 중 총상을 입었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시 주석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언론들도 13일(현지시간)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소식을 신속 보도했다. 중국 중앙TV(CCTV)와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총격 사건 발생 직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태, 용의자 신상 등 긴급 소식을 전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 사건으로 청중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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