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수출 초보 기업 애로 해소 위해 코트라와 '맞손'

입력 2024-07-12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맞춤형 원스톱(One-stop) 수출 플랫폼 지원 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손을 잡는다.

한수원은 코트라와 함께 '맞춤형 원스톱(One-stop) 수출 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전 생태계의 수출 초보 기업들은 수출 시 애로사항으로 언어, 품질인증, 행정절차의 3대 허들을 지속해서 제기했다. 한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트라의 수출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수원의 보조금과 기업 부담금을 합쳐 온라인 바우처를 기업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바우처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8개 기업이 참여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12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해외규격 인증 △통번역 △서류 대행·현지 등록 △법무·세무·회계 등 4개 주요 지원 분야를 포함해 총 13개 분야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지만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이 글로벌 원전 시장의 주역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육성을 통해 원전 수주 10기 달성의 기반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31,000
    • -0.33%
    • 이더리움
    • 2,66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57,600
    • -1.24%
    • 리플
    • 1,697
    • -1.62%
    • 솔라나
    • 121,800
    • +0.16%
    • 에이다
    • 272
    • -3.89%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294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3.59%
    • 체인링크
    • 11,850
    • -1.5%
    • 샌드박스
    • 74.5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