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부동산PF 충당금 확대로 순익 감소…목표가↓"

입력 2024-07-0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투자증권은 5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손 부담 확대로 지배주주순이익 큰 폭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9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5% 감소한 305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기 경상적 대손비용이 1200억원 내외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국내 부동산PF 개별평가에 따른 증권 자회사 추가 충당금 2000억 원 전액 적립 가정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이 107%로 큰 폭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가격 및 주식시장 소폭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관련이익 개선에도 전년 동기 기고효과와 자회사 실적 회복 지연 등으로 비이자이익도 27.6%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15% 줄어든 3298억 원으로 3년 연속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총주주환원율 28.7% 실현 대비 올해 이익 감소에도 현금배당 580원만을 반영한 29.2%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에 따른 단기 이익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조직 쇄신과 비젼 제시 등 신임 CEO의 적극적 대내외 의사소통은 긍정적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9,000
    • -1.55%
    • 이더리움
    • 3,424,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6%
    • 리플
    • 2,075
    • -2.35%
    • 솔라나
    • 131,500
    • +0.38%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10
    • +1.8%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2.9%
    • 체인링크
    • 14,740
    • -1.07%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