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내정자 "'부동산 PF' 최우선…가계대출 안정 기대"

입력 2024-07-04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역동경제 로드맵 등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해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역동경제 로드맵 등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해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최우선 해결 과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를 언급했다.

김병환 내정자는 4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장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내정자는 "하반기 금융시장의 리스크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라며 "부동산 PF와 관련한 리스크 부분이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상반기에 PF 대출에 대한 연장 방안이라는 걸 마련을 해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에 따라서 정리해 나간다면 리스크를 하반기에는 좀 줄일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최근에 가계 대출이 늘어나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적인 가계부채의 GDP 대비 비율은 한 2년 정도 계속 떨어져 왔다"라며 "올해 가계대출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내정자는 끝으로 "중요한 시기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늘 시장과 소통하면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 금융소비자 보호, 실물경제 지원이란 금융정책 목표를 균형되게 달성하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7억 시대⋯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 저울질
  • '역대 2위' 7월 경상수지, 400억달러 흑자 벽 또 넘었다⋯39개월째 흑자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는 잘못…깊이 반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49,000
    • -0.37%
    • 이더리움
    • 3,380,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49,700
    • +0.89%
    • 리플
    • 1,933
    • +0.78%
    • 솔라나
    • 141,200
    • +1.36%
    • 에이다
    • 299
    • +2.4%
    • 트론
    • 456
    • +0.44%
    • 스텔라루멘
    • 252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0.09%
    • 체인링크
    • 16,450
    • +2.75%
    • 샌드박스
    • 51.86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