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부천국제영화제에 ‘로버트 몬다비' 공식 후원

입력 2024-07-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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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4~14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2종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신세계L&B)
▲신세계L&B는 4~14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2종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신세계L&B)

신세계L&B는 이달 4~1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에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2종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L&B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로버트 몬다비는 글로벌 주류회사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가 운영하고 신세계L&B가 국내에 수입하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 와인 브랜드다.

후원 와인은 △로버트 몬다비 빈트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 소비뇽 △로버트 몬다비 빈트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로, 각 100병씩 후원한다.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리셉션의 공식 건배주로 행사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게 된다. 이외에도 영화인의 밤 등 세부 행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버트 몬다비 빈트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 소비뇽은 프렌치·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10개월간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타닌감을 구현한 레드 와인이다. 블랙 체리, 블랙 베리, 카시스 등 검은 과일의 달콤한 아로마가 시가 박스, 흑 후추, 바닐라, 구운 오크 향과 어우러져 풍성한 복합미를 선사한다.

로버트 몬다비 빈트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는 라임 파이, 파인애플, 크렘 브륄레와 바닐라빈 아로마가 인상적인 화이트와인이다. 젖산발효 후 7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해 부드럽고 크림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구운 사과, 졸인 배, 토스티한 오크 향이 균형 잡힌 산도와 잘 어우러진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전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에서 로버트 몬다비가 그 열기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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