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 윤기원‧이유정 대표 변호사 선임

입력 2024-07-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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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담당’ 업무집행 대표에 이유정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원은 지난달 30일 구성원 회의를 통해 윤기원(사법연수원 16기)‧이유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30일 구성원 회의를 통해 새로 선임된 윤기원(왼쪽)‧이유정 대표 변호사.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원)
▲ 지난달 30일 구성원 회의를 통해 새로 선임된 윤기원(왼쪽)‧이유정 대표 변호사.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원)

법인 경영을 담당할 업무 집행 대표 변호사에는 이유정 대표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 대표 변호사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윤기원 대표 변호사는 2009년 법무법인 원 설립부터 현재까지 업무 집행 대표 변호사직을 수행하면서 법인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윤 대표 변호사에 이어 새로 업무 집행 대표 변호사직을 수행하게 된 이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원 설립부터 함께 하면서 ESG센터, 인공지능대응팀 등 새로운 업무 분야를 개척해 왔다. 경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꾸준히 법인 경영에도 관여해 왔다는 점에서 법인의 성장과 안정을 함께 이룰 적임자로 인정받아 왔다.

이 대표 변호사는 취임을 맞아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 자원을 운용하는 역할이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영자로서 원의 변호사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법무법인 원을 ‘진화하는 로펌, 고객 중심 로펌,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로펌’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원은 이유정 업무 집행 대표 변호사와 법인 경영을 이끌어 갈 경영위원회를 채영호‧서순성‧정석윤‧천창현 변호사로 구성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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