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미국 서부에 1000억 원 해저케이블 공급

입력 2024-07-02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부 첫 공급, 송전망 회사와 협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
CA주, 전력망에 61억 달러 투자, 85GW 재생에너지 구축

▲LS전선이 미국 해상풍력단지에서 해저케이블을 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미국 해상풍력단지에서 해저케이블을 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와 1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LS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이하 CA주) 북부 세크라멘토강에 설치되어 오리건주 등 서북부에서 CA주로 전력을 송전하는 데 사용된다. 서부지역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CA주는 2035년까지 약 61억 달러를 투자해 26개의 신규 송전망과 85GW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LS전선 관계자는 “CA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송전망 구축 계획에 맞춰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은 노후 케이블의 교체, 신재생에너지 개발, AI와 전기차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LS전선은 최근 자회사 LS그린링크, LS에코에너지를 통해 미국과 영국, 베트남에 생산 현지화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파워는 199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투자 회사로, 북미 전역에서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20,000
    • -0.93%
    • 이더리움
    • 3,253,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97%
    • 리플
    • 2,110
    • -1.31%
    • 솔라나
    • 129,300
    • -2.78%
    • 에이다
    • 381
    • -2.06%
    • 트론
    • 527
    • +0.57%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2.03%
    • 체인링크
    • 14,530
    • -2.94%
    • 샌드박스
    • 10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