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합건축물 화재로 20명 부상…46명 옥상 대피했다가 구조

입력 2024-06-28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대구 동구 한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옥상에 대피해 있던 시민들이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바깥으로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대구 동구 한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옥상에 대피해 있던 시민들이 소방당국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바깥으로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대구 동구 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다치고, 46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건물 3층에 있던 20대 여성 1명, 5층에 있던 80대 여성 1명 등 16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건물에서 대피한 26명 중 4명도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차 33대, 인력 93명을 동원해 오후 1시 21분께 완진했다.

화재 발생 직후 건물 계단에 연기가 가득 차 46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렸으며,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뒤 소방당국의 유도 아래 1층 건물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화재 발생 당시 포교원에 있던 어르신 다수가 긴급히 옥상으로 대피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35,000
    • -1.14%
    • 이더리움
    • 2,82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37%
    • 리플
    • 1,967
    • -2.58%
    • 솔라나
    • 122,000
    • -2.63%
    • 에이다
    • 397
    • -2.7%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24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2.79%
    • 체인링크
    • 12,630
    • -3.14%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