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화성 화재에 “이주민 근로자 안전 개선할 것”

입력 2024-06-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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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26일 경기도 화성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유감을 표하며 “이주민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위 내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 인명피해 대부분이 이주민 근로자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주민 근로장의 작업환경 안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현장 환경과 산재 예방은 이주민 근로자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생명‧건강과 관련이 있는 만큼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통합위는 3월부터 이주민 근로자 상생특위를 운영하며 이주민 근로자의 근로환경(안전) 및 지역 사회 정주여건 개선 등의 정책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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