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과 계약 조기 종료

입력 2024-06-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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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4년 8개월 간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을 맡아온 콜린 벨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벨 감독은 축협과 지난해 두 번째 연장계약을 해 애초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축협은 최근 계약연장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계약 종료시점도 검토하기로 했다.

축협은 여자대표팀이 현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며 그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벨 감독 역시 향후 자신의 거취나 개인적 계획을 고려할 때 6개월 남긴 현 시점에서 계약을 마무리하는 게 낫다고 봤다. 양측 간 서로 원만한 합의로 진행되면서 위약금이나 잔여 연봉도 발생하지 않게 됐다.

잉글랜드 출신의 벨 감독은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다. 재임기간 A매치 49경기에서 24승 10무 15패를 기록했다.

축협은 여자축구의 제한된 저변과 인력풀에서 세대교체를 이끌고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은 올해 주요 국제대회 관련 일정이 없는 가운데, 내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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