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판매 실시

입력 2024-06-1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국채 및 미국에 상장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가중평균잔존만기(듀레이션)15년 이상 미국 장기국채 현물과 미국 상장 미국 장기국채 ETF가 각각 30%, 70% 수준으로 편입된 상품이다. 일부 잔여 유동성은 달러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해외채권에 투자하는 동일유형 펀드들보다 환매 주기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대다수 해외채권형 펀드는 환매 주기가 8~9영업일이지만 해당 펀드는 환매 신청일로부터 6영업일에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가 물가상승 둔화세를 보이며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당 펀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기국채 가격은 기준금리와 반비례 관계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채권가격은 상승해 수익률이 올라간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장은 “금리 인하 전까지는 채권 이자수익을 얻고, 금리 인하기에는 이자수익과 더불어 자본차익을 확보할 수 있는 펀드”라며 “듀레이션이 길어서 금리 변화에 민감하고 변동성이 높아 안전자산과 적절히 자산 배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단, 모든 금융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