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 반년 만에 공사 재개

입력 2024-06-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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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미지급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 입구에 공사 중단 안내문이 걸려 있는 모습. (연합뉴스)
▲공사비 미지급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 입구에 공사 중단 안내문이 걸려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은평구 대조 1구역이 반년 만에 공사를 재개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부터 대조1구역 재개발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등 새 집행부를 선출한 데 따른 것이다.

대조1구역 재개발은 최고 25층 28개 동, 2451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2022년 10월 착공했으나 올해 1월 1일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조합장 등의 직무집행정지로 인한 공사비 미지급 문제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받지 못한 공사비는 약 1800억 원으로 총공사비의 3분의 1 수준이다.

공사가 중단된 뒤 서울시의 코디네이터 파견, 주택정책실장과 은평구청장의 적극적인 중재 등이 이뤄졌고 현대건설은 법적으로 안정적인 집행부만 구성되면 즉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공사 재개의 물꼬를 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임 조합장과 공사비 협상, 마감재 결정, 조합원 및 일반분양 등의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협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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