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학상 주관 출판사 47년 만에 '다산북스'로 바뀐다

입력 2024-06-11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다산북스 사옥 1층에서 진행된 ‘이상문학상’ 업무 협약식 모습.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좌측)와 문학사상 임지현 대표가 ‘이상문학상 출간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다산북스)
▲10일 다산북스 사옥 1층에서 진행된 ‘이상문학상’ 업무 협약식 모습.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좌측)와 문학사상 임지현 대표가 ‘이상문학상 출간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다산북스)

'이상문학상' 주관 출판사가 문학사상에서 다산북스로 바뀐다. 이상문학상의 주관사가 바뀌는 것은 처음이다. 상이 제정된 지 47년 만이다.

11일 다산북스에 따르면, 이날 출판 사업 협약식을 통해 이상문학상 주관 출판사가 문학사상에서 다산북스로 바뀐다.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부터 다산북스가 작품집 출간을 맡는다.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한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상문학상의 명맥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유지하고자 힘쓰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학사상 임지현 대표는 "한국 현대문학의 역사와 궤를 함께해 온 이상문학상은 그동안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생각할 때 시행을 멈출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더욱 발전적으로 운영할 새로운 시행 주체를 찾게 됐다"라고 양도 배경을 설명했다.

제48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은 내년 초 출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24,000
    • -1.72%
    • 이더리움
    • 3,442,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2.09%
    • 리플
    • 2,112
    • -2.99%
    • 솔라나
    • 126,100
    • -3.52%
    • 에이다
    • 366
    • -4.44%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3.7%
    • 체인링크
    • 13,640
    • -3.94%
    • 샌드박스
    • 118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