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브이엠, HBM 수혜주 부각…19% 오름세

입력 2024-06-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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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이 11일 강세다.

브이엠은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7% 오른 1만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이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반도체 식각장비 업체로서의 매력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브이엠 실적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693억 원, 영업이익은 6% 늘어난 40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가 HBM 수요 급증 대응을 위해 1Bnm 전환투자를 진행하면서 브이엠의 식각장비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적인 HBM 경쟁력이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브이엠의 실적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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