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양·파주·인천서 발견된 '오물 풍선'…거름 주머니도 발견

입력 2024-06-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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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한 도로에 대남 풍선이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한 도로에 대남 풍선이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이 9일 오전 경기 파주시 금촌동 한 도로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이 9일 오전 경기 파주시 금촌동 한 도로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2일 밝혔다. (연합뉴스)

▲9일 오전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이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앞바다에 떨어져 있다. 사진제공=세븐스타호 (연합뉴스)
▲9일 오전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이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앞바다에 떨어져 있다. 사진제공=세븐스타호 (연합뉴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 살포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신고가 이어졌다.

서울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시 오물 풍선 비상대응반에 밤사이 접수된 대남 오물풍선 신고는 29건이다. 오물 풍선은 강북, 강남, 서남권, 동북권 등 곳곳에서 발견된 상태다.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창릉천 인근과 파주시 금촌동에서 풍선이 발견됐고,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인근과 인천 중구 중산동 해안가에서도 오물 풍선 신고가 들어왔다.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두엄(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비닐 봉투도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과 이달 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오물 풍선 100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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