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현장 광폭 행보

입력 2024-05-20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념행사서 임직원 격려
K-방산, 미래 먹거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캐롯손해보험 직원들 요청에 셀카 촬영 중인 모습. (사진제공=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캐롯손해보험 직원들 요청에 셀카 촬영 중인 모습. (사진제공=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고 호황을 구가하는 방위산업체를 직접 챙기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사업으로 공들여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최근 5년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계열사를 잇달아 찾고 있는 그는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업사업장은 항공기 엔진ㆍ부품과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이 공장에서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엔진이 생산됐다.

앞서 김 회장은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지난달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각각 찾았다. 지난달 25일에는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만났다.

김 회장의 사업장 방문에는 각 계열사를 담당하는 세 아들이 함께해 후계 구도를 명확히 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 회장의 구상에 따라 장남이 그룹의 방산과 항공ㆍ친환경 에너지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금융을, 막내 김 부사장이 유통ㆍ로봇 사업을 도맡아 키우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세 아들의 사업 영역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우주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누적 기준 9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집행해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조달청과 총 9505억 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본계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31]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5.12)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4.0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44,000
    • +0.08%
    • 이더리움
    • 3,215,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
    • 리플
    • 2,001
    • -0.84%
    • 솔라나
    • 123,900
    • +0.49%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00
    • +6.54%
    • 체인링크
    • 13,290
    • -1.9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