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은 쌀쌀 낮엔 초여름…서울 최고 25도·대구 28도

입력 2024-05-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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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달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달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울산 26도, 창원 25도,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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