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햇살론 구상채무자 재기 지원…상환기간 최장 12년 연장

입력 2024-05-0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금리ㆍ고물가로 어려운 서민의 상환부담 경감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고금리·고물가 시기에 어려운 서민들의 상환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햇살론 구상채무자 재기지원 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지원 대상은 서금원이 보증한 햇살론 상품 이용 중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해 서금원이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신 갚아준(대위변제)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햇살론 구상채무자이다.

서금원은 캠페인 기간 중 분할상환을 신청한 구상채무자에게 최소 약정 초입금을 5만 원으로 완화(10만 원→5만 원)하고 상환기간도 최장 12년까지 연장(10년→12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분할상환 약정 후에는 대위변제 정보 등 신용도판단정보를 즉시 해제하고, 상환기간 중에는 손해금(이자)을 부과하지 않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분할상환 이용 중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도 재조정 절차를 통해 약정 취소 및 신용도판단정보 재등록 없이 현재 상황에 맞게 상환계획을 다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연 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취약계층의 채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재기지원 특별 캠페인을 통해 상환이 어려운 분들의 부담을 줄여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38,000
    • -0.75%
    • 이더리움
    • 2,968,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43,900
    • -1.42%
    • 리플
    • 1,962
    • -1.41%
    • 솔라나
    • 122,000
    • -1.05%
    • 에이다
    • 349
    • -0.85%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396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0.44%
    • 체인링크
    • 13,510
    • -1.6%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