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출신 문준영, 음주운전·사생활 논란 사과 "앞으로 실수하지 않을 것"

입력 2024-04-30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준영 인스타그램)
▲(출처=문준영 인스타그램)

그룹 제국의아이들(제아) 출신 문준영이 과거 음주운전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다.

문준영은 30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새 솔로 앨범 '러브 헤이트(LOVE HATE)' 발매 쇼케이스에서 "앞으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준영은 2022년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문준영은 신고자에게 공갈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로 인해 제가 감정이 좌지우지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다 부질 없더라"며 "사람으로 인해 그런 괴리감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문준영은 이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대화를 하고 싶었다. 솔직히 쇼케이스를 하면 이런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제가 방황을 했을 때 세상 밖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분들이 있으니 앞으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한편, 문준영의 새 앨범 '러브 헤이트'에서 타이틀곡은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다. 5월 1일 낮 12시 발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사업’ 넓히는 삼성전자…차세대 먹거리로 점찍은 이것은?
  • 구글에 연간 410만 원 내는 시대 도래…AI가 뒤흔드는 인터넷 구조
  • 5명이 뭉쳐 악당을 상대한다…유쾌한 히어로 무비 '하이파이브' [시네마천국]
  • 넷플릭스, 첫 韓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공개
  • 6월 중고차 시장, 하이브리드 구매 적기?…전기차는 ‘실속형’ 인기
  • 홈플러스 ‘무더기 폐점’ 현실화?…계약해지 27곳에 임대료 협상 난항 등 ‘진퇴양난’
  • 초여름 맞이하는 강릉 단오제…화성에서 펼쳐지는 뱃놀이 [주말N축제]
  • 리메이크로 돌아온 ‘세븐나이츠 리버스’…기존 팬 잡았지만,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223,000
    • +0.88%
    • 이더리움
    • 3,59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91,000
    • +3.5%
    • 리플
    • 3,106
    • +0.94%
    • 솔라나
    • 222,800
    • -1.11%
    • 에이다
    • 976
    • -2.11%
    • 이오스
    • 913
    • -3.89%
    • 트론
    • 378
    • -1.05%
    • 스텔라루멘
    • 377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520
    • -0.46%
    • 체인링크
    • 19,970
    • +0.1%
    • 샌드박스
    • 386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