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美 빅테크 호실적에 대만 가권지수 1.86% 급등

입력 2024-04-29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급등
반도체 앞세운 대만 증시에 자금 유입
‘주택구매 제한해제’ 기대감에 中 증시↑

(출처=마켓워치)
(출처=마켓워치)

지난주 뉴욕발 기술주 훈풍이 이번주 아시아 증시까지 이어졌다. 특히 반도체 종목이 주도하는 대만 가권지수는 장 초반터 급등, 전 거래일 대비 1.86%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휴장했다.

29일 마켓워치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41포인트(0.79%) 오른 3113.04로 마감했다.

상승 개장한 대만 가권지수는 오름세를 폐장까지 이어갔다. 전 거래일 대비 375.01포인트(1.86%) 오른 2만0495.5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7포인트(0.64%) 상승한 1만7757.88로 막바지 거래가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각 인도 센섹스 지수는 0.90% 상승한 채,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증시는 일왕 생일을 이유로 휴장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뉴욕증시의 훈풍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반도체 종목의 상승세에 힘입은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하루 전 거래일 대비 1.86% 급등했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전망치도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이 18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3월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3% 성장했던 바 있다. 1분기 반도체 분야 수출은 지난해보다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초반 2% 안팎 급등했다. 이날 블룸버그TV는 “중국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유입되는 한편, 부동산 관련 종목이 상승했다”라고 보도했다.

항셍의 부동산 섹션은 오전 4.3% 급등했고, 중국 본토 CSI 300 부동산 수는 6.9% 급등했다. 두 가지 모두 최근 4개월 내 최고치다.

상하이 증시 역시 주택 구매 제한 해제를 목표로 한 중국 당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이번 주에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이날 코스피 역시 뉴욕증시의 훈풍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코스피가 1.17%, 코스닥이 1.51% 상승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79,000
    • +2.69%
    • 이더리움
    • 3,02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83%
    • 리플
    • 2,081
    • +3.89%
    • 솔라나
    • 128,300
    • +2.89%
    • 에이다
    • 396
    • +5.04%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42
    • +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15.35%
    • 체인링크
    • 13,290
    • +1.14%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