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이순신 방위산업전’서 미래 항공전력 선보인다

입력 2024-04-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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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KAI 회전익사업관리실 상무(오른쪽)가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중장(왼쪽)과 홍남표 창원특례시 시장에게 KAI 회전익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박진석 KAI 회전익사업관리실 상무(오른쪽)가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중장(왼쪽)과 홍남표 창원특례시 시장에게 KAI 회전익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의 방위산업전으로, 올해엔 40여 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 개 방산업체가 참여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유무인복합체계(MUMT)가 적용된 소형무장헬기 LAH, 다목적 전투기 FA-50 등을 전시했다.

특히 KAI는 전시장을 찾은 주한 미해군사령관에게 자사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설명했다.

또한, 미 해군 고등·전술입문기(UJTS) 사업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FA-50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최종원 KAI 전략·수출본부 본부장은 “KAI가 다양한 항공기를 개발하면서 기존 공군 중심의 항공전력을 넘어 해군과 육군의 항공전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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