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0억 원…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

입력 2024-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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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물산)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1분기 영업이익으로 7120억 원을 실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1%(710억 원) 늘어난 결과다.

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5570억 원(5.4%) 증가한 10조23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690억 원), 13.6%(850억 원) 증가했다.

건설부문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을 수주하는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건설부문 1분기 매출은 5조5840억 원, 영업이익은 3370억 원을 벌어들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9840억 원), 15.4%(450억 원) 성장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4%(9060억 원), 영업이익은 149.6%(2020억 원) 늘어났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실적에 대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경쟁력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안정된 공사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양질의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건설부문은 지난해 수주 호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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