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기운이 느껴진다…'범죄도시4' 개봉 당일 예매량 83만 장 돌파

입력 2024-04-24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일인 24일 예매율 90%를 뛰어넘었다. 예매량은 83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4'의 예매율은 95.5%로 1위를 기록했다.

예매량은 83만4000여 장으로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기록을 가진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인과 연'(2018·64만6000여 장)을 큰 차이로 제쳤다.

배급사에 따르면 천만 영화에 오른 전편 '범죄도시 3'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예매율(87.3%)과 예매량(64만여 장) 또한 뛰어넘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최고경영자(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05,000
    • -1.54%
    • 이더리움
    • 4,28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899,000
    • +1.7%
    • 리플
    • 2,703
    • -1.39%
    • 솔라나
    • 179,900
    • -0.83%
    • 에이다
    • 521
    • +0%
    • 트론
    • 411
    • +0.98%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0.63%
    • 체인링크
    • 17,950
    • -1.43%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