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하이브 IP…변동성 확대되나 주가 하락 과도”

입력 2024-04-23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1만5000원 유지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에 대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나 매수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7.8% 하락했다"며 "현재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이상 뉴진스는 계속해서 하이브의 지적재산권(IP)에 해당한다"며 "뉴진스는 데뷔 이후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이미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이들은 프로듀서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양측 모두 뉴진스 IP의 훼손을 원치 않기 때문에 5, 6월 발매 예정인 음반 활동이 영향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그는 "추후 크리에이티브 대체가 필요하겠으나 기 보유한 팬덤 및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역량 고려시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애초에 하이브의 네임 밸류 없이 데뷔 초 파급력을 구가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하이브는 산하에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하며 가장 다각화된 멀티레이블 전략을 안착시켰다"며 "지난해 하이브 전사 대비 어도어 매출액 비중은 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 대표의 영향력이 높게 평가받았던 만큼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보이나 주가 하락이 과도해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李대통령 “양도세 감면, 실거주 기준으로…비거주 혜택 축소해야”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81,000
    • +0.28%
    • 이더리움
    • 3,44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44%
    • 리플
    • 2,129
    • +1.14%
    • 솔라나
    • 127,500
    • +0%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77%
    • 체인링크
    • 13,830
    • +1.24%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