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아일릿, 동반 라이브 논란

입력 2024-04-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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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하이브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라이브 논란에 휩싸였다.

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섰다.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날 르세라핌은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약 40분에 걸쳐 10곡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뿐 아니라 코첼라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곡 '원-에이트 헌드레드-핫-엔-펀(1-800-hot-n-fun)'까지 공개했다.

소속사는 "르세라핌의 무대를 보고자 엄청난 인파가 인디오 사막(개최지)으로 모였다"라며 "다섯 멤버의 얼굴이 그려진 깃발과 르세라핌 공식 응원봉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라이브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 음악방송은 라이브처럼 들리게 하도록 따로 음질을 낮추어 녹음하거나, 코러스가 투입된 AR(All Recorded: 음원)과 비슷한 음악으로 진행하지만, 코첼라는 달랐다. 가수의 보컬 부분이 제거된 MR(Music Recorded)이나 밴드 라이브 음악에 맞춰 있는 그대로의 라이브를 선보여야 했다.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은 그간 한국 음악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랐다. 음정도 불안했고, 목소리도 선명하게 들리지 않아 해당 장면을 담은 클립과 함께 라이브 실력에 대한 비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여럿 게재됐다.

(출처=MBC '쇼! 음악중심' 캡처)
(출처=MBC '쇼! 음악중심' 캡처)

하이브 막내라고 불리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도 라이브 논란에 합류했다. 3월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지만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제는 1위 호명 후 앵콜무대에서 나왔다. 앵콜무대에 선 다섯멤버의 라이브는 이전 음악방송 무대와 달랐다. 인기 멤버인 원희, 일본인 멤버인 모카 등 불안한 음정을 보였고, 앵콜 무대에 부담스러운 모습이었다. 해당 모습 또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팬들은 신인 걸그룹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면서도 라이브 실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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