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7월장 중대형주 수익 폭발 예상, 급등 주도주는?

입력 2009-06-16 09:57 수정 2009-06-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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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매매의 선두주자 애널리스트 ‘닥터제이(본명 조민규)’가 “7월 장은 중대형주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손쉽게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 시점은 핵심 주도주 선취매가 무엇보다 시급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닥터제이는 특히 “현재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소비재 업종이 강세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동자/IT/금융주의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런 맥락에서 닥터제이는 “하반기 대비 대응전략과 자동차/IT/금융주를 집중 조명하는 무료특집방송을 16일(pm 21:00~22:00) 실시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자동차/IT/금융주의 대표주는 물론, 보다 빠른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급등 예상 1순위 종목을 엄선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 증시, 독자적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강세장 온다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닥터제이는 “7월장을 기점으로 한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차별되는 강세 흐름을 연출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닥터제이는 이와 관련해 “최근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상승 흐름을 시현했지만, 한국 증시만이 유일하게 대북 리스크로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면서 “잠재적으로 지수 상승을 억제하고 있는 대북 리스크가 해소되면 강세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난 3~4월 한국 증시가 경기 상승률 대비 단기 주가 상승 폭이 컸지만, 5~6월 박스권 흐름을 전개하며 충분한 조정을 받은 만큼, 7월장에서는 설령 글로벌 증시가 조정 흐름을 연출한다고 해도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독자적 상승을 구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한국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국내 시가총액 14%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실적호전세도 간과해선 안될 체크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닥터제이는 “지수 급등락에 연연해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하반기 강세장에 대비해 조정 흐름을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은 수익률 측면에서 유효하다”면서 “하반기 고수익 대응전략과 자동차/IT/금융주를 집중 조명하는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고수익의 급소를 확인 할 수 있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방송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제이는 “단기적으로 현 시점은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며 “원자력/건설 등 정부정책 수혜주 중에서도 낙폭과대 순환 테마주를 저가 매수하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 하이리치 고수익 종목 BEST 10(6월 8일 ~ 6월 15일/ SMS 집계현황)

동양강철(15.01%), 한양디지텍(13.24%), 모토닉(13.12%), 크로바하이텍(7.86%), 크리스탈(7.53%), 한양이엔지(6.72%), 기업은행(6.37%), 파워로직스(5.69%), 액토즈소프트(5.36%), 인프라웨어(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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