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세기 타볼래” 항공기 공유 플랫폼 제트캡, 개인 체험 전용기 상품 출시

입력 2024-04-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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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중개 및 공유플랫폼 제트캡에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개인 전용기 체험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트캡은 전세계 어디서나 고객에게 전세 항공기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기 중개 플랫폼 업체다. 자산가 또는 연예인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세 항공기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제트캡은 이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남태평양의 섬 팔라우 개인 전용기 체험여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개인 전용기 체험 여행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출발하면 경유지를 거쳐야만 했던 남태평양의 군도, 마다가스카르 제도, 칸쿤 등 유명 휴양지들을 개인 전세기를 활용해 직항으로 이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용 터미널을 통해 신속한 출국 및 세관 통과가 가능하다. 체크인과 탑승 절차 과정도 단축돼 비행기 출발 최소 30분 전에만 공항에 도착하면 된다. 특히 일반 여객기와 달리 반려견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제트캡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환상의 섬 팔라우 개인전용기 체험 여행에는 연예인,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다수 예약했다"며 "본격적으로 개인전용기 체험 여행상품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탑승 가격은 여행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인당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위주의 가격대로 형성됐다. 제트캡은 개인 전용기 체험 여행상품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제트캡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기 운항허가부터 고객의 여행 목적에 맞는 기내 시설 및 서비스가 갖추어진 항공기를 섭외해 상품을 구성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특별한 여행을 다녀올 체험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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