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만4513개 투·개표소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7707명 비상근무

입력 2024-04-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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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수 한국전력 전력계통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원주변전소에서 전력확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서철수 한국전력 전력계통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원주변전소에서 전력확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2대 약 1만4700개에 달하는 선거 관련 중요 시설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7700여 명의 인력이 비상근무를 벌인다.

한전은 10일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달 4일부터 4주간전국 253개 선거구의 1만4259개 투표소 및 254개 개표소 등 1만4766개 선거 관련 중요시설 전력설비의 특별점검·정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전은 선거일에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개표소에는 상시 2중 전원 및 비상 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UPS)를 포함한 4중 전원을 구성하고 투표소의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 점검을 벌였다.

특히 비상 상황에 대비해 10일 오전 5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무인 변전소 근무 인원과 개표소 전문인력 배치, 투표소 공급선로 특별 순시 및 긴급 복구 인력 비상대기 등을 위해 총 7707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선거 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정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결점 전력공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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