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추가 마일스톤 수령

입력 2024-04-05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당제약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마일스톤은 SCD411 프리필드시린지(PFS)와 바이알(Vial) 허가 신청 후 EMA로부터 허가 서류가 모두 구비됐고 문제가 없다는 허가서류 완료 공식 확인서(Acceptance Letter)를 수취한 이후 수령했다. 280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 세부 사항은 계약서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허가 신청 후 예정대로 확인서를 수령해 파트너사도 최종 승인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리지널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런 상황은 SCD411이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될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3월 SCD411의 임상 최종보고서를 수령하고, 현재 허가 취득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대표이사
전인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5,000
    • -2.25%
    • 이더리움
    • 4,751,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31%
    • 리플
    • 2,985
    • -3.46%
    • 솔라나
    • 193,300
    • -5.75%
    • 에이다
    • 644
    • -6.53%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80
    • -1.76%
    • 체인링크
    • 20,180
    • -4.5%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