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화유 리사이클링과 함께 합작법인 설립…"3년내 국내 1위 목표"

입력 2024-04-05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오웨이 화유 리사이클 대표(소니드 제공)
▲바오웨이 화유 리사이클 대표(소니드 제공)

3년 내 폐배터리 3만 톤 처리 통해 국내 1위 목표…1년 차부터 수익 발생 예상

소니드는 화유 리사이클링과 함께 합작법인 ‘소니드화유리사이클’를 설립하고, 충북 청주에 4500평 규모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 부지는 총 5만 톤 이상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사업 부지이고, 배터리 리사이이클링을 위한 방전 및 분해, 해체 등의 리사이클링 설비 외에 배터리 리유즈 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제조, 배터리 수리 및 정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니드화유리사이클은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폐배터리를 확보해 올해 12월 생산에 대비한다. 합작법인은 2~3년 내에 연간 처리용량을 3만 톤으로 늘려 국내 1위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를 목표로 삼았다.

앞서 3일 소니드와 화유 리사이클의 합작사업 본계약 체결식에서 화유 리사이클링 바오 웨이(Bao Wei) 대표는 한국의 대기업이 아닌 소니드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답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소니드와 이 사업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 지 불과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소니드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소니드의 진정성 있는 사업 의지와 이 사업에 대한 축적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의 대기업보다 소니드가 해외 진출 등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BMW, 테슬라 등 화유 리사이클링의 글로벌 영업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니드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서 1만 톤 처리 설비를 통해 최대 500억 원 매출과 120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으며, 3년 후에는 처리 용량을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아울러 리사이클링 사업과 연관 사업인 배터리 리유즈 및 수리 정비 사업에서도 리사이클링 사업보다 높은 매출 및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박준영, 황케빈인석(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30] 자산재평가실시결정(자율공시)
[2025.12.30] 전환청구권행사 (제30회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자치구별 무료셔틀버스는?
  • 불장 속 기관의 역발상…반도체 투톱 팔고 '다음 국면'으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③]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3일) 최종화 13화 공개 시간은?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싸니까 청춘이다
  • [날씨 LIVE] 새벽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블랙아이스'·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0,000
    • +0.92%
    • 이더리움
    • 4,576,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913,500
    • -4.74%
    • 리플
    • 3,032
    • -0.23%
    • 솔라나
    • 205,800
    • +1.13%
    • 에이다
    • 572
    • -0.17%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00
    • +0.35%
    • 체인링크
    • 19,310
    • -0.36%
    • 샌드박스
    • 169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