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의대와 의약품 공급 및 R&D 협력

입력 2024-03-29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협력 및 고품질 제네릭 의약품 공급...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산업 발전 도모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Parlimen Malaysia)에서 UKM 부총장 모하맛 에흐완 토리만(Dr. Mohd Ekhwan Hj Toriman) 교수와 제일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수미 상무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Parlimen Malaysia)에서 UKM 부총장 모하맛 에흐완 토리만(Dr. Mohd Ekhwan Hj Toriman) 교수와 제일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수미 상무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일약품)

제일약품은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UKM, 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 의과대학병원과 의약품 독점 공급 및 R&D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말레이시아 국립의과대학에 의약품 독점 공급과 R&D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UKM은 제일약품이 공급하는 의약품이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에 패스트트랙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지 홍보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을 포함한 연구개발도 검토하기로 협의했다.

1970년 설립된 UKM은 학생과 교직원 3만 명 규모의 아시아대학 순위 51위이다. UKM 산하 병원은 병상 수 기준 말레이시아 전체 병원 2위를 차지한다.

UKM은 이번 제휴로 다수의 말레이시아 타 국립병원들과 국군병원, 아동 전문병원에도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와 현지 언론은 국립대학병원의 유통 구조 간소화를 통해 의료 비용 절감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하맛 에흐완 토리만 UKM 부총장은 "의료 비용의 증가는 의료 체계와 시스템 전반에 부담이 되고 있어 고품질 제네릭 의약품을 도입하고 사용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교육병원이 UKM 의과대학의 조치를 모범사례로 삼고 문제해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약품과의 이번 협약은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이 설명한 바와 같이 의약품 안전성, 효능 및 품질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제일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존 제일약품의 전략품목인 패치 및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신약·신약도 말레이시아에 신속하게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한 유통구조를 구축해 말레이시아의 의약품 품질을 향상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성석제, 한상철 (공동대표)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5] [기재정정]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8,000
    • +1.67%
    • 이더리움
    • 3,332,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08%
    • 리플
    • 2,015
    • +0.35%
    • 솔라나
    • 126,200
    • +1.45%
    • 에이다
    • 380
    • +1.06%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20
    • +2.21%
    • 체인링크
    • 13,530
    • +1.73%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