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퍼포먼스 숍' 오픈…고성능 튜닝 돕는다

입력 2024-03-29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 오픈

▲아이오닉 5 N 전용 20인치 단조 휠.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전용 20인치 단조 휠.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9일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Shop)’을 오픈하고 고성능 튜닝 파츠 및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N 브랜드는 N 퍼포먼스 숍에서 애프터마켓 전용 N퍼포먼스파츠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WRC, TCR등 N 브랜드만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기반으로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파츠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먼저,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BRAID)·로워링 스프링(H&R)·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를, 더 뉴 아반떼 N 전용 파츠로 18인치 경량 단조 휠(ASA)·로워링 스프링(H&R)·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 등을 출시한다. 모터스포츠 액세서리로는 N 스페셜 모터스포츠 헬멧(Stilo), 시트 벨트 및 토잉 스트랩(Sabelt) 등을 출시한다.

N 퍼포먼스 숍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고성능 파츠와 액세서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카밋(Car meet)’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해 고객과의 소통을 유기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N 브랜드는 고성능 N 고객들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성능 튜닝을 위한 파츠 및 액세서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튜닝 문화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제조사로서의 노하우를 접목해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브랜드 고성능 튜닝 파츠 및 액세서리는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퍼포먼스 숍’ 웹페이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숍’ 웹페이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3,000
    • +2.28%
    • 이더리움
    • 4,927,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1.87%
    • 리플
    • 3,093
    • +1.08%
    • 솔라나
    • 206,100
    • +4.14%
    • 에이다
    • 684
    • +7.38%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2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1,000
    • +2.34%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