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페스티벌’ 행사 즉시 철회하라”

입력 2024-03-27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준 시장, "性 상품화 행사 개최 강력 반대"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성인페스티벌’ 행사 주최 측에 “행사 개최를 즉시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27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25~26일 세 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인 성인페스티벌(4월 20~21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성인페스티벌을 연다는 사실을 저도, 시민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성 상품화’ 행사 개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라며 “주최 측은 하루빨리 행사를 취소하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어 “행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에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거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26일 기준 1만 6466명이 청원에 동의했고, 4월 20일까지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판 IRA’ 베일 벗었지만…반도체·배터리 업계 “시행령이 관건”
  • 與 “세제개편안 다양한 목소리 수렴…이달 말 정리 가능성”
  • 블룸버그 “레버리지 거품 빠진 코스피, 변동성 최악 국면 지났을 가능성”
  •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낸다…건설 한계기업 5년 새 62→173곳
  • 맥북 품은 삼성에 ‘중국산’ 맹추격⋯커지는 노트북 OLED 시장
  • 실적 꺾였는데 몸값 1조 거론…범한메카텍, SMR로 승부[IPO 엑스레이]
  • 이란, 미국에 호르무즈 합의 조건 제시…美 “경기 아직 안 끝나” [종합]
  • 미국, 미사일 부족에 아시아 납품도 연기…한반도 방공망까지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1,000
    • -0.11%
    • 이더리움
    • 2,69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62%
    • 리플
    • 1,458
    • +0.41%
    • 솔라나
    • 107,200
    • +2%
    • 에이다
    • 280
    • +0%
    • 트론
    • 464
    • +0.87%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0.66%
    • 체인링크
    • 11,740
    • +1.12%
    • 샌드박스
    • 58.77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