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 최초 입주 신혼희망타운 점검

입력 2024-03-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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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오른쪽) LH사장이 26일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입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H)
▲이한준 (오른쪽) LH사장이 26일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입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이한준 사장이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지구 최초 입주 단지인 LH 신혼희망타운 A4ㆍA5블럭 입주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양장항 A4ㆍA5블럭은 총 2325가구 규모 신혼희망타운이다. 전체 입주 가구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오는 31일 최초 입주 예정이다.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평면 설계 및 유아와 교육 등에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구 내 최초 입주인 만큼 주민들의 초기 각종 기반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해부터 국토부,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합동으로 입주점검 전담반을 구성해 입주 대책을 마련해 왔다.

먼저, 주 입주 대상인 신혼부부 수요를 고려 단지 내 공립 어린이집을 마련해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인근 초등학교 임시 통학 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이 지구 조성 초기부터 쾌적한 녹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혼희망타운 A4ㆍA5 단지 사이에 입주민 간 교류 공간이자 쉼터가 될 ‘시그니처가든’을 신속하게 조성했다. 공원에는 기존 터에 15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던 노거수(느티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그대로 이식해 지역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민 안전을 위해 공사 차량과 입주민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전면 분리하고 입주민 전용도로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단지 주변 필수 기반 시설과 근린공원부터 최우선으로 조성했다.

이 사장은 단지를 점검한 뒤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이 좋은 선례가 되도록 입주민이 마음 편히 입주할 수 있게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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