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혼인건수 10년 만에 반등

입력 2024-03-17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전국 혼인건수가 10년 만에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중국 정부는 지난해 중국의 전국 혼인 신고 건수는 총 768만 건으로 전년(683만5000건) 대비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혼인신고 건수는 2013년 1346만9000건을 기록한 뒤 9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019년 처음으로 ‘1000만 쌍’ 밑으로 내려간 927만3000건을 기록했다. 202년 814만3000건, 2021년 764만3000건, 2022년 683만5000건으로 급락했다.

현지 전문가는 코로나19로 결혼을 미뤄 2023년 증가폭이 10%를 넘었다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당시 남녀의 오프라인 소통, 교류가 활발했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봤다.

일부 관영 매체는 혼인 건수 반등을 환영하며 올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다만 전문가는 청년층의 결혼, 양육 의지를 높이는 적극적인 정책이 없으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의 결혼 적령기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의 16∼59세 인구는 8억6481만 명으로, 2022년에 비해 1075만 명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78,000
    • -0.26%
    • 이더리움
    • 3,02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74,800
    • -2.75%
    • 리플
    • 1,669
    • -1.07%
    • 솔라나
    • 125,700
    • -2.63%
    • 에이다
    • 256
    • -1.54%
    • 트론
    • 420
    • +1.45%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1.18%
    • 체인링크
    • 15,250
    • -4.63%
    • 샌드박스
    • 61.61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8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7
    • Allora 유통량 89% D-9
    • DAOBase 유통량 43% D-16
    • FLock 유통량 41%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