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희귀한 위스키, 서울신라호텔에 다 모았다

입력 2024-03-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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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열어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호텔신라)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전시 및 판매하는 리테일 공간(Retail Area),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를 시음하는 테이스팅 공간(Tasting Area),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Secret Lounge)와 시크릿 다이닝 룸(Secret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레이디번, 글렌피딕, 발베니의 희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50여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 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고 있는 레이디번과 글렌피딕 ‘아카이브 컬렉션’,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은 국내에서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렌피딕은 21년 이상의 고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와 럭셔리 라인인 ‘그랑 시리즈 컬렉션’,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담은 '타임 시리즈 컬렉션' 등으로 제공한다. 발베니는 16년 이상의 고숙성 ‘캐스크 피니시 컬렉션’으로 위스키마다 특별한 사연을 지닌 ‘스토리 컬렉션’을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위스키를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를 매월 다른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크릿 다이닝 룸에서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위스키 페어링 특별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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