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위탁 판매·서비스 계약

입력 2024-03-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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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호 온어스 대표와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동)
▲(왼쪽부터) 김종호 온어스 대표와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동)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어스는 2005년 설립된 한국모터사이클서비스가 전신이다. 현재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개 이상의 정비 업체와 제휴를 통해 신속하게 출장,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에 기반을 둬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 2분기에 출시한 국산화율 92%의 전기 스쿠터 ‘GS100’에 대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GS-100’. (사진제공=대동)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GS-100’. (사진제공=대동)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Battery Swapping System·BSS)으로 충전 대기 시간이 없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0㎞(60㎞ 정속 주행 시)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 90㎞/h이다. 모터, 파워트레인,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 외 일반 부품도 국산을 사용해 높은 제조 품질 및 부품 수급이 안정적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 이륜차 오프라인 채널 및 온라인 채널 기반 고객 접점이 확대돼 제품 홍보·판매 효과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파워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경제형 전기 이륜차 ‘GS110’도 해당 채널을 통해 판매 및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기업 간 소비자(B2C)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의 성장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GS100은 2년에 걸친 철저한 준비 끝에 탄생한 첫 제품으로, 이를 통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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