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산림청·AFoCO와 산림복원 협력…5년간 7만5000그루 식재

입력 2026-07-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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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국·공유림 15만㎡ 복원 추진
식재 이후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도 병행

▲KT&G(사장 방경만)가 국내 산림 복원 및 보전과 ESG경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왼쪽)이 KT&G 서울사옥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G)
▲KT&G(사장 방경만)가 국내 산림 복원 및 보전과 ESG경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왼쪽)이 KT&G 서울사옥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G)

KT&G가 산림청, AFoCO와 손잡고 산불 피해 산림 복원에 나선다. 향후 5년간 국·공유림 15만㎡를 대상으로 7만5000그루를 심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산림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KT&G에 따르면 24일 산림청,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국내 산림 복원과 보전,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산불로 훼손된 국·공유림에 지역 생태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심고 식생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5년 동안 총 7만5000그루를 식재해 15만㎡ 규모의 산림을 복원할 예정이다. 식재가 끝난 이후에는 조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민관 협력 방식의 산림 조성 사업도 병행한다. KT&G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상상의 숲' 사업을 통해 산림 복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상의 숲'은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KT&G의 ESG경영 프로그램이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공공기관∙국제기구가 산림 복원과 환경 보전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내 산림 생태계 조성과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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