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미국 클리아랩 이익 성장 3분기 추정...목표주가 5000원↓

입력 2024-02-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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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랩지노믹스에 대해 동사 성장의 핵심은 미국 클리아랩의 이익 성장은 3분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4분기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적자 52억 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고, 코로나19 매출액은 예상했던 대로 없어졌으나 일회성 영업비용이 4분기에 크게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면서 “루하PE의 경영권 인수 이후 2023년 한 해 동안 진앤투자파트너스, 제노코어, 큐어로젠 등 자회사가 상각처리 됐으며, 클리아랩인 QDX M&A 컨설팅 비용 또한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2024년 연결 매출액은 1113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별도 한국법인 매출액은 465억 원, 영업적자 10억 원(적자전환)으로 추정된다”면서 “한국법인은 지난해 3분기까지 존재했던 코로나19 매출의 부재와 이로 인해 늘어나는 판관비율, 원가율 효율화가 단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성장의 핵심인 미국 클리아랩은 3분기부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첫 번째 클리아랩인 QDX의 분자진단 서비스 제품은 기존 IVD에서 LDT로 전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2분기 말에 상당 부분 완료돼 3분기 원가 개선 효과발생이 가능하다. 2024년 미국 법인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이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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