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行?…金 "관심 없어"

입력 2024-02-13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김종인, 공관위장 기준 부합"
개혁신당 "金에 의사 타진한 일 없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준석(가운데)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왼쪽)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과 김종인(오른쪽)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1.2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준석(가운데)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왼쪽)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과 김종인(오른쪽)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1.20. kmn@newsis.com

제3지대 빅텐트를 꾸린 개혁신당의 4·10 총선 공천을 주도할 인물로 거론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전 위원장은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이야기"라며 "근본적으로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개혁신당은 제3지대 4개 세력인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의 통합 신당이다. 김 전 위원장 공관위원장설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회의 직후 진행한 기자들과의 문답 과정에서 촉발됐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공동대표는 "(공관위원장은) 각 정파에서 공통으로 신뢰하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원칙에 이견이 없고 그 틀 안에서 찾을 것"이라며 "김 전 위원장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기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실제 김 전 위원장은 과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거대양당을 지휘한 전력이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이 공동대표가 국민의힘 수장으로 있었을 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되기도 했다. 이 공동대표는 중요한 정치적 판단 전 김 전 위원장의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 개혁신당 창당을 앞두고 김 전 위원장을 만나기도 했다.

개혁신당도 김 전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가능성에 거리를 뒀다. 개혁신당은 기자들에게 "최고위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언급된 적이 없다"며 "당직에 대한 의사를 타진한 일 또한 없다"고 공지했다.

이기인 대변인은 통화에서 "현 단계에서 가능성은 의미가 없다"며 "개혁신당 공관위를 어떻게 꾸려야 할지 논의도 하지 않았는데 특정 인사 내정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0,000
    • +0.23%
    • 이더리움
    • 3,22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08%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4,500
    • +1.38%
    • 에이다
    • 378
    • -0.26%
    • 트론
    • 472
    • -0.84%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50
    • +5.61%
    • 체인링크
    • 13,360
    • -0.96%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